Pseudo-Yoik.. 요즘에야 대중적인(?) 합창곡으로 많은 전문합창단에서 부르는 곡이 되었지만 이 곡을 처음 접한 것인 2001년 정도였던 것 같다. 유명한 에릭 에릭슨이 지휘하는 악첸투스 실내합창단의 음반을 통해서였는데 그 당시에는 현대합창곡에 상당히 관심이 많던 때이기도 했다. cd를 열심히 들으면서 출퇴근 하다가 몇 달 지나 라디오에서 나오는 인천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 실황을 듣게 되었는데 이 곡을 연주하는 것이 아닌가.. 윤학원 선생님의 레퍼토리의 다양함을 다시금 실감하게 되었다.가사는 '헤이 난 노마네우누 헤이 에무노마난나 눈누난나~'라는 말이 계속 반복되는 재미있는 곡이다. 이 영상은 지휘자가 더 재미있다. 꼬옥~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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