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간다.. 서로 사랑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그렇다고 노래를 앞뒤로 자를 필요까진 없었는데 축가가 몇분이나 된다고 편집하는 분이 싹뚝 잘라 먹었다..ㅠㅠ 나이 먹어서(?) 왠만하면 축가 요청은 정중히 거절하지만 같은 구역분이신 집사님의 요청은 거절하기가 힘들었다.. 참 오랜만에 불러보는 결혼식 축가.. 길지 않은 세월 서로 아껴주고 존중해주고 사랑하면서 재미있게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 신부가 연상인 커플인데 참 예쁜 신혼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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