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7일 목요일

바흐(Bach) 칸타타 BWV106..

바흐(Bach) 칸타타 BWV106, '하나님의 세상은 최상의 세상이로다(Gottes Zeit ist die allerbeste Zeit)' 장송칸타타인 이 곡은 학생 때 처음으로 바흐 음악에 입문하게 도와준 아름다운 곡이다. 어두운 곡임에도 어둡지 않고 천국에 대한 밝은 소망을 담은 곡이다. 특히 첫 도입부분의 아름다운 flaut 2중주 선율은 절대 잊지 못한다. 전체 20분 정도 되는 이 곡을 들으며 차분하게 일주일 마무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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