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더운 날씨다.. 어느 추운 나라에 여행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다.. 변덕이 죽 끓는 듯 하는 인간의 마음이란..ㅠㅠ 노르웨이 출신의 Ola Gjeilo(올라 예일로)가 작곡한 합창곡 ‘Serenity'는 추운 겨울날 북구 하늘의 오로라를 보고 있는 느낌이다.. 무반주 합창에 실어 나오는 고독한 첼로 선율은 5분여 동안, 제목 그대로의 ’평안함‘과 ’차분함‘을 가져다 준다. 꼭 들어보시길..
http://user.chol.com/~g6546/Serenity.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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