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년 전에 직장에 다니면서 나름 시간을 쪼개 연습해가며 슈만의 '시인의 사랑'과 말러, 쉬트라우스, 볼프 등 후기낭만 독일 가곡 등으로 아마추어 독창회를 한 적이 있다. 그 당시 만들었던 처음이자 마지막 실황CD는 지금도 남아 돌아다닌다. ㅠㅠ '더콜링'의 리더인 오택주 강도사님의 추천으로 '더콜링 워십 2집'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는데 스튜디오 녹음은 태어나서 처음인지라 기쁘고 감사했다. 특히 앨범 전체의 기타 연주에 '함춘호' 선생님이 함께 해줘 더더욱 영광이었다. 못 부르는 찬양이지만 '더콜링 워십 2집'의 마지막 한 귀퉁이를, 그것도 솔로로 참여하게 해주신 오택주 강도사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찬양사역에 더욱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길 소망한다.. 참고로 음반주문과 음원다운로드는 '갓피플몰'에서 할 예정이며 저에게 개인적으로 주문하셔도 됩니다...^^